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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랜토

토렌트 초보자 가이드

HC.2PC 2009. 7. 1. 10:29
- 1부 - 지박이, 토렌트 유저가 되다.

김지박1)군은 자취를 하는 복학생입니다.
자취생의 어려운 경제 사정 때문에 TV는 사지 못하였지만, 현대인의 필수품인 컴퓨터는 있습니다. 요새 한창 잘나가는 ‘막장 드라마’라고 하는 드라마를 보려고 하니, 여기고 저기고 캐시를 충전하라는 말 뿐입니다.

경제도 어렵다는데, 캐시를 충전해서 경제를 살릴지, 경제는 부자가 된 다음에 살릴지를 고민하던 지박군은 후자를 선택합니다. 지박군은 이 곳 저 곳, 평소에 다니던 블로그 및, 컴퓨터 좀 한다는 친구들에게 정보를 획득해 보았는데 이런 내용입니다.

“야! 요새는 토렌트가 대세야!!”
“토렌트로 받으면 광랜 속도 풀로 나와”
“토렌트로 받으면 공짜야”

친구들이 알려준 사이트에 가서 회원 가입을 하고 토렌트를 이용하는 방법은 참 쉬웠습니다. 최근 방영한 ‘막장 드라마’도 24시간 이내에 올라오고, 올라온 씨앗2) 파일을 다운받기만 하면 됩니다. 토렌트만 사용하면 인터넷이 느려지던 문제점도 TCP/IP Half-Open 패치를 해주니 아무 문제 없구요. 돈도 들지 않습니다. 행복한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러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방문해서 필요한 자료를 찾던 곳이 웹하드로 개편을 해버렸네요. 뭔가를 받으려 해도 결제를 하라는 요구뿐입니다.

웹하드로 변질된 사이트3)의 자유 게시판을 보니 사이트의 변질을 욕하는 유저가 상당합니다. 게시물 중에 이 기회에 비공개 트래커를 이용해 보라는 내용과 비트토크라는 곳의 주소가 보입니다. 그렇게 알게 된 곳이 ‘비트토크 포럼’입니다. 그 곳에 가입하면 비공개 트래커4)의 초대장5)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지박이는 비트토크 포럼에 가입을 하고, 메뉴들을 일일이 클릭해 보았습니다. 목적은 당연히 원하는 토렌트 공유 사이트의 가입이었습니다. 하지만 외계어처럼 알아들을 수 없는 단어들만 가득합니다.

많이 낯설기는 하지만, 그래도 ‘막장 드라마’는 봐야하겠어서 ‘초대장 배포’ 게시판에 초대장을 요청하는 글을 작성해 두고, 알아들을 수 없는 용어를 이해하기 위해 토렌트의 용어 설명을 보면서 초대장을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초대장은 얻지 못하고 댓글들만 달렸습니다. 달려있는 댓글들에는 이런 얘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지박님을 뭘 믿고 초대장을 드리나요?”

그렇군요. 사람 사는 곳이 다 그렇겠지만, ‘신뢰’가 우선이었던 것입니다. 다시 지박이는 다른 사람들이 남긴 초대장 요청 글을 봅니다. 보다 보니 초대를 받는 글과, 초대를 받지 않는 글이 명확하게 나뉩니다. 어떤 사람은 초보 등급인데도 초대장을 받고, 어떤 사람은 고수 등급인데도 초대장을 받지 못하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욕을 먹습니다. 포기할 수 없는 지박이가 초대장을 쟁취하겠다는 목적으로 ‘초대장을 받아낸’ 게시물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박이가 알아낸 것은 ‘배포자에게 신뢰를 주어야 초대장을 얻을 수 있다.’는 간단한 이치입니다. 초대장 배포 / 요청 글들을 보니 배포자에게 신뢰를 주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 가입된 트래커를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유사한 다른 트래커의 초대장을 획득하는 방식과, 비트토크 포럼에서 활동을 활발하게 해서 초대장을 얻는 두 가지 방법 말이죠.

지박이는 가입한 트래커가 없으니까 비트토크 포럼에서 게시물을 작성하고 새로 올라온 글에 땡쓰 버튼을 누르면서 자신의 닉네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지박이의 선택은 나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친분’이라는 것도 무시하지 못하니까요. 그렇게 며칠 간 뻘글을 생성하고, 다시 초대장을 배포하는 게시물들에 요청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요청 댓글을 한참 작성해 놓고, 초대장 배포자들이 써놓은 글들을 차분하게 읽어보았습니다. 배포자들이 요구하는 조건은 다양하지만, 가장 많이 나오고 강조되는 조건은 ‘해당 트래커의 규칙6)을 읽고, 준수하세요.’ 라는 것인 듯합니다. 글 읽는 게 뭐가 어렵다고 그렇게 강조를 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초대장 요청 글에 답변도 안 달리고 기다리기도 지루해서 비트토크 포럼의 규칙초대장 배포 게시판의 규칙을 읽어 보았습니다. 규칙을 읽다 보니 ‘초대장 중복 신청 금지’ 라는 규칙이 보입니다. ‘막장 드라마’를 보고 싶은 욕심에 여기 저기 초대장을 요청하는 글을 남겼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깜짝 놀란 지박이는 중복 신청된 초대장 요청 글들을 삭제하는 도중에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정작 어느 트래커가 ‘막장 드라마’가 빨리, 그리고 자주 올라오는지 모르겠는 겁니다. 결국 지박이는 모든 요청 댓글을 삭제하고 ‘트래커 정보’를 뒤져봅니다. 의외로 정보가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영어 규칙을 한글로 번역해 놓은 곳도 있습니다.

‘왕쥐덫 만세’7)라는 트래커가 ‘막장 드라마’가 빨리 올라온다는 곳임을 알아낸 지박이가 ‘왕쥐덫 만세’의 초대장을 배포하는 게시물에서 초대장을 요청했습니다. 물론 요청 글에는 배포자가 요구한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트래커 정보란에서 ‘열린 가입’8) 중인 ‘되찾은 20년’이라는 트래커에도 가입했습니다. 당장은 별로 필요하지 않을 것 같지만, 나중에라도 ‘타 트래커의 이용 실적을 요구하는 초대장 배포’에 신청하기 위해서 관리를 잘 해두면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죠. 하나라도 더 가입해야겠다는 욕심도 있었고요.

각주)-----------------
1. 특정 인물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2. *.torrent 형식의 파일입니다.
3. 특정 사이트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4. 토렌트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정확히는, 업로드 / 다운로드 비율을 감시하는 사이트)
5. 비공개 트래커의 경우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습니다.
6. Rule
7. ^_^;;;
8. Open Signup - 비공개 트래커에서 비정기적으로, 일정 기간 동안 초대장 없이 가입을 허용하는 것.


- 2부 - 지박이, 좌절은 없다.

지박이는 ‘왕쥐덫 만세’의 초대장을 획득하는데 성공했고, 바로 가입하여 파일 목록을 보았습니다. 지박이가 좋아하는 막장 드라마도 많고, 인기 있는 다른 드라마 자료도 많이 보입니다. 그 동안 초대장을 얻느라 보지 못했던 밀린 막장 드라마 시리즈를 전부 다운로드했습니다. 다운로드는 지박이가 사용하는 인터넷 회선의 최대 속도로 진행되어 순식간에 끝났고, 다운로드가 끝난 후에, 몇 시간 동안 밀린 막장 드라마를 전부 보고난 지박이는 아까 ‘왕쥐덫 만세’에서 보았던 무수한 드라마 자료들이 받고 싶어졌습니다.

몇 년 전에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전편을 받으려고 ‘왕쥐덫 만세’에 방문하니, 오른쪽에 무언가 무시무시한 경고 아이콘이 보입니다. 놀란 가슴에 아이콘을 클릭하니 업다운 비율9)이 너무 낮으니 업다운 비율을 일정 기간 내에 회복하지 못하면, 계정이 삭제된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세상에 이런 트래커가 어디 있습니까!! 다운 좀 받았다고 계정이 삭제되다니요.
마음은 급하고 손 내밀 곳이 없는 지박이는 다시 비트토크 포럼에 방문해서, 해결 방법에 대한 질문을 올렸습니다. 질문을 올리고, 식사를 하고 오니 질문 게시 글에 답변이 달려있습니다.

“트래커에 가입하셨으면 규칙을 숙지하셨어야죠.”
“프리리치10) 자료를 이용하세요.”
“ㅋㅋㅋㅋ 밴 축하드립니다.”
“왕쥐덫 만세는 업다운 비율 유지가 쉬운 곳인데 관리 좀 잘하시지 그러셨어요.”

배포자가 요구하던 규칙을 꼭 읽고 숙지하라던 조건이 생각납니다. 지박이는 바로 ‘왕쥐덫 만세’의 규칙을 읽었습니다. ‘최소한의 업다운 비율’이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받은 파일용량만큼 이상은 업로드 용량을 채워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얼른 업로드 수치를 올려야 겠다는 생각에 업로드를 하려고 보니, 받고, 보고, 지우기만 해서 남들이 올리지 않은 올릴만한 자료가 없는 것입니다. 순간 지박이는 아까 본 ‘프리리치’라는 단어가 떠올라, 프리리치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프리리치 자료들이 보입니다. 모든 자료를 받기에는 하드용량이 부족해서, 꾸준한 인기가 있는 몇몇 드라마 자료를 다운로드 걸었습니다. 그리고 며칠간 계속해서 토렌트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두었더니 업다운 비율이 1 정도로 회복되고 경고 아이콘이 사라졌습니다.

업다운 비율이 회복되어 가슴을 쓸어내린 지박이는 업로드 버퍼11)를 쌓아야할 필요성을 느껴서, 열린 가입으로 가입해둔 ‘되찾은 20년’에서 인기가 있어 보이는 씨앗파일을 대량 다운로드하여, ‘왕쥐덫 만세’에 올렸습니다. 또한 ‘되찾은 20년’도 업다운 비율 관리를 해 둘 요량으로 ‘왕쥐덫 만세’에서 받은 프리리치 자료들의 씨앗 파일들을 전부 업로드 했습니다.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긴 것 같아서 고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지박이는 내일 업다운 비율을 확인할 생각에 소풍가기 전날의 설렘을 안고 잠자리에 듭니다.

각주)-----------------
9. Ratio - 각각의 트래커마다 , 트래커 내에서도 계급이나 다운로드 용량에 따라 요구하는 수치가 다릅니다.
10. Free Leech - 다운로드 수치는 기록되지 않고 업로드 수치만 반영되는 자료.
11. 다운로드를 여유 있게 하기 위해 업로드 용량을 미리 채워놓는 것을 말합니다.


- 3부 - 지박이, 새로운 마음으로!

다음 날 이른 아침 눈을 뜬 지박이는 설레는 마음으로 ‘왕쥐덫 만세’와 ‘되찾은 20년’을 방문합니다. 아뿔싸! 두 군데 모두 계정이 접속이 되질 않고 ‘Banned~ 어쩌고’ 하는 문구가 보입니다. 까만 건 글씨요 하얀 건 종이지만, 'Ban'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금지, 추방, 저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지박이는 화가 났습니다. 힘들게 자료를 구해서 업로드까지 해주었는데 차단이라니요! 마땅히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비트토크 포럼에 와서 ‘왕쥐덫 만세, 되찾은 20년, 정말 막장트래커! 너무하네요.’ 라는 게시물을 작성해 하소연하는 글을 썼습니다. 신나게 욕설을 작성하고 보니 가슴이 좀 후련해지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다시 ‘왕쥐덫 만세’의 초대장을 배포하는 글에 정중하게 초대 요청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 날 저녁 요새 다시 이슈가 된 예전 영화 ‘혐오스러운 츠키야마 아키히로의 일생’12)을 보고 싶은 지박이는 영화를 다운 받기 위해 낮에 요청한 초대장 게시물을 확인하러 갑니다. 초대장을 요청한 게시물에 댓글이 추가된 것이 보입니다. 게시물을 클릭하자,

“한 번 밴 당하시면 IP 주소를 차단하기 때문에 재가입 불가능합니다. 다른 게시물을 보니 차단 당하셨군요.”13)

라는 허무한 답변만 보입니다.

낮에 작성한 ‘왕쥐덫 만세, 되찾은 20년, 정말 막장트래커! 너무하네요.’ 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확인해보니, 대부분의 비공개 트래커에서 가장 엄격하게 금지하는 규칙을 어겼다는 댓글들 투성이 입니다. 게시물의 마지막에 달려있던 밴 당할만하다는 댓글이 가슴을 후벼 팝니다.

그 날 저녁 ‘혐오스러운 츠키야마 아키히로의 일생’을 보지 못한 지박이는 길지 않은 토렌트 라이프를 회고해봅니다. 생각해보니, 지금까지의 시련과 모든 문제는 ‘규칙’이라는 것에서 발생한 것 같습니다. 왜 사람들이 ‘규칙을 읽고 준수하라는 것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결국 규칙을 지키지 못해서 발생하는 피해는 타인이 아닌 당사자에게 돌아오는 것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지박이입니다.

각주)-----------------
12. 특정 인물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13. 계정 차단 시 IP 주소를 같이 차단하는 곳도 있습니다.


- 4부 - 지박이 날개를 펴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지박이는 이제 토렌트의 세계에 적응을 했습니다. 이전의 실패를 발판 삼아 트래커 관리에 신경을 쓴 탓인지, 사용하는 트래커의 수도 늘었습니다. 이런 저런 노하우가 생겨서 이젠 큰 부담 없이 다운로드도 양껏 할 수 있습니다.

그러던 중 요새 한창 빠져있는 음악 트래커인 ‘시디좀사’에 방문해 보니 ‘You Have 1 Invite'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감격스러운 날입니다. 그간 삽질만 하던 지박군도 이제 초대장을 배포할 수 있는 위치가 된 것입니다.

지박군은 비트토크 포럼을 방문해 조건 있는 초대장 배포 글을 작성했습니다. 배포 글을 작성하다보니 규칙을 읽고 지키라는 내용을 타자로 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토렌트 사용 초창기에 남들이 그렇게도 강조하던 문구를 말이죠. 하지만 지박군이 그랬던 것처럼 초보자는 이 간단한 것 같지만 가장 중요하고, 어찌 보면 가장 어려운 조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박이도 그랬으니까요.

초대장 배포 글을 작성하고 밖에 나가 친구와 소주를 한 잔 하면서 역주행하는 나라꼴을 한탄하고, 집에 돌아와 배포 글을 보니 댓글이 여럿 달렸습니다. 첫 배포라 초대장이 귀하게 느껴지는 지박이는 요청 글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요청 댓글 작성자의 다른 글보기를 하면서, 비트토크 룰에 어긋나는 중복 신청은 하지 않았는지, 얼마나 비트토크에서 활동하였는지 등 뒷조사14)를 해서 거르고 걸러 한 명의 초대장 낙찰자를 선정한 지박이는 초대장을 보내드렸고, 초대장을 받은 분께 고맙다는 쪽지15)까지 받았습니다. 첫 배포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각주)-----------------
14. 상당수의 배포자가 저런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비트토크에서의 활동이 중요합니다.
15. PM(Private Message)이라고들 합니다.


- 5부 - 이 죽일 놈의 연좌제

며칠이 지나 비트토크 포럼에서 평소에 좋아하던 가수의 신보가 ‘시디좀사’에 업로드 되었다는 게시물을 발견하고는 다운로드를 하기 위해 ‘시디좀사’에 방문하였는데, 로그인을 시도하니 무서운 ‘Your Account is Disabled'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토렌트 생활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최근 들어서는 규칙을 어긴 기억도 없는데 계정이 차단당하다니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전에도 오해로 인해 비슷한 경험이 몇 번 있던 지박이는 전에 그랬던 것처럼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시디좀사’의 IRC16) 채널을 방문해서 관리자에게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차례가 돌아오고 면담을 시작하는데, 관리자가 말하길 최근에 지박이가 비트토크 포럼에서 배포한 초대장을 받은 사용자가 중대한 규칙 위반을 하여 지박이의 계정도 같이 차단되었다고 합니다.17) 짧은 영어 실력으로 내가 잘못한 것은 아닌데 봐달라는 하소연도 해보았지만, 평소에 한국 사용자에게 악랄하기로 유명한 ‘시디좀사’의 관리자는 규칙은 규칙이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계정을 풀어주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나름대로 토렌트 세계에서 고수정도는 되었다고 자부했는데, 내 잘못도 아닌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나의 계정이 차단당하다니 억울하기만 합니다. 그렇다고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을 수도 없는 일이고 ‘앞으로는 더 까다롭게 초대장을 배포해야겠다.’는 다짐만 할 뿐입니다.18)

각주)-----------------
16. 채팅 프로그램입니다. 만약을 대비해 가입한 트래커의 IRC 주소는 따로 적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17. 연좌제라고 합니다. 초대자가 규칙을 어길시 배포자에게도 제재를 하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18. 이런 이유 등으로 모든 초대장이 얻기 쉽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초대장 획득에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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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ittalk.org/forum.php

빗텈 사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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